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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3-16 17:53:06/ 조회수 886
    • WinGD와 현대중공업 파트너십 체결하여 스마트십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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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소재 엔진 생산 기업인 빈터투어 가스앤디젤(Winterthur Gas and Diesel, WinGD)과 현대중공업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마트십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향후 선박에 대한 데이터 분석이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파트너십의 주목적은 WinDG의 엔진진단시스템(Engine Diagnostic System, EDS)과 현대중공업의 통합스마트선박솔루션인 ISS(INTEGRICT-Smart Ship Solution)를 결합하여 더욱 향상된 엔진 및 선박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선박의 운영비가 절감되고 엔진 효율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이는 곧 수익성과도 직결된다.
      WinGD의 EDS는 선박의 엔진과 부속 장비의 성능에 대해 지속적이고 지능적인 진단을 제공하여 선박 운영자가 엔진 중단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돕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ISS를 소개한 바 있으며 이는 선박 내비게이션 솔루션으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WinGD와 현대중공업의 이와 같은 기술 결합을 통해 향후 선박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https://www.ship-technology.com/news/wingd-hhi-partner-smart-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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