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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9-12-30 09:16:20/ 조회수 1812
    • 일본의 음악가, 해양쓰레기로 만든 악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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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한 음악가가 해양쓰레기로 음악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고 있습니다. 올 해 39살로 나고야애서 활동하고 있는 이 음악가는 하프 등 여러 악기를 만드는데, 어망이나 나무, 플라스틱 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음악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폐기물의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악기를 만드는데 사용한 어망 등은 바다에서 나온 것인데, 악기의 소리를 조율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전국을 순화하면서 연주를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해양쓰레기나 플라스틱 오염에 대해 일반 시민이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http://www.asahi.com/ajw/articles/AJ2019121000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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