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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29 18:10:55/ 조회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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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사람이 한 번도 간적 없는 히말라야에서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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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플라스틱, 사람이 한 번도 간적 없는 히말라야에서도 발견
네팔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히말라야 고도 6.5km 지점의 Langju Glacier에서 채취한 물에서 초극세 섬유가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지역은 네팔 정부가 최근 공개한 지역으로, 북극 탐험가 Lonnie Durpre가 이끄는 탐험대는 Global Microplastics Initiative를 위해 물 샘플을 모으고 있다. 아직 미세플라스틱 히말라야로 이동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한번도 들어간 적이 없는 곳이어서 플라스틱 섬유가 바람으로 옮겨졌다고 여겨진다. 이에 King 's College London의 연구원은, 미세플라스틱을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대기 오염 테스트를 조정하여야 하고 말한다.
https://www.plasticsoupfoundation.org/en/2017/06/microfibers-in-heart-of-himalay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