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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9-06-16 02:02:00/ 조회수 1157
    • 호주, 고래관광선박 운항 금지 구역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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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호주 Alexandrina Council은 고래 보호를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래 활동 기간 동안 동력선박 운항 금지 구역을 마련하는 규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이 지역을 방문하는 고래관광객은 1만 명 규모이다.

      고래 등 해양생물 보전을 위해 현재 적용 중인 규정은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한 구역 내에서 수상오토바이와 제트스키, 선박의 운항을 금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제한 구역에서는 고래로부터 300미터 내로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동력선박 운항으로 인해 고래가 이 지역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선박과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상어나 선박과의 충돌, 소음, 서식지 파괴 등은 새끼 고래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victorharbortimes.com.au/story/6203258/vessel-exclusion-zone-debate-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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