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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10-31 12:59:01/ 조회수 1473
    • “일본의 완전양식 참다랑어 양식장 상업적 물량생산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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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완전양식 참다랑어 양식장 상업적 물량생산에 박차”
      나고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무역회사인 도요타 쓰쇼(Toyota Tsusho Corp)는 2010년부터 긴키대학과 기술제휴를 맺고 최초로 참다랑어 완전양식에 성공하였다. 현재 오키나와와 나가사키 현에서 2곳의 참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투나드림 고토(Tuna Dream Goto)는 나가사키 현 고토시에 있는 참다랑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완전양식된 참다라어는 긴키대학에서 긴다이 투나(Kindai Tuna)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이들은 2017년 3월에 완전양식기술을 활용하여 연간 6만 마리의 치어를 생산할 계획을 구상하였다. 2018년도부터는 본격적인 대량생산에 들어말 것이며 20만 마리의 치어를 생산할 계획이며, 2019년에 25만 마리, 2020년에 30만 마리의 치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치어는 양성장에서 가까운 근해의 가두리로 옮겨 중간어가 될 때까지 양성한 후 오키나와로 이동하여 양성한 후 출하한다. 부화에서 수확까지의 전 과정에는 3년이 소요된다. 완전양식된 참치의 연간 개체 수는 현재 3,500-4,000마리이며, 2020년에는 6천 마리로 증가할 계획이다. 연간 2천 마리의 참치가 수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루하 니치로(Maruha Nichiro)사는 최초로 민간에서 참다랑어 완전양식에 도전하였다. 마루하 니치로의 자회사인 아마미 유교(Amami Yougyo)가 운영하는 참치 양식장은 가고시마현 아마미 오시마섬(Amami Oshima Island)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 상업적 양식을 시작한 이래 2016년부터 상당량의 참치를 출하하였다. 마루하 니치로사는 2020년 참치 생산량이 4천 3백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50kg의 출하체중을 고려하면 약 5만 4천마리의 참치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슈퍼마켓과 체인점에 양식참치를 납품하기로 계약하였다.
      그밖에 교쿠요(Kyokuyo Co. Ltd)사는 2017년부터 완전양식 참치를 출하할 계획이며, 일본수산(Nippon Suisan Kaisha, Ltd.)은 2018년도에 500톤(약 1만마리), 2019년도에는 1천 톤의 양식참치를 출하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japanese-closed-cycle-bluefin-farms-to-produce-commercial-volu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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