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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9-08 16:00:47/ 조회수 1350
    • 노르웨이산 연어와 대구, 중국의 전자 상거래를 넘어서 다양한 유통채널 진출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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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산 연어와 대구, 중국의 전자 상거래를 넘어서 다양한 유통채널 진출 노력 중"

      노르웨이 수산물의 시장 실적은 올 상반기 중국에서 두드러지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30일까지 노르웨이의 對중국 수산물·수산식품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8만 톤을 돌파하였고, 수출액은 1억 8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 중 대구와 넙치와 같은 냉동 흰살 생선의 수출액은 37% 증가한 1억 2천만 달러, 수출량은 약 4만 3천 톤을 기록했지만, 노르웨이 연어는 아직 대량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노르웨이의 판매 채널은 주로 전자 상거래 플랫폼과 소매 업체이나, 더 많은 연어가 중국에 곧 수출 될 예정이며, 노르웨이 수산물 협회(NSC)의 지그문트(Sigmund Bjørgo) 중국 사무소장은 노르웨이 기업들에게 중국의 유통 센터와 외식 산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NSC는 B2B(business to business)판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2017년 하반기에는 박람회, 컨퍼런스 등을 통해 더 많은 중국 유통 업체 및 바이어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NSC는 노르웨이의 연어와 대구에 관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고안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중국 내 일식 레스토랑 등 외식 업계에서 연어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품질에 대해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외식업은 올해 말부터 더욱 강력한 연어 판매 채널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seafoodnews.com/Story/1074040/Norwegian-Salmon-Cod-Perform-Well-on-E-commerce-Platforms-in-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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