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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7-10-16 13:57:55/ 조회수 775
- “디지털경제 통계를 활용한 해양수산전략 수립 필요”
- “디지털경제 통계를 활용한 해양수산전략 수립 필요”
UNCTAD는 2017년 10월 2일 “Information Economy Report 2017“를 발표했으며, 이 보고서는 2005년 부터 연간 간행물로 발간되는 자료이다.
UNCTAD 사무총장은 "UNCTAD는 디지털화에 흥분하고 있지만, 인터넷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한다"고 말했으며, Kituyi 박사는 "이익이 개인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 균일하게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효과적인 국내 및 국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의 주요 주제는 매년 변경되며 2017년에는 DIgitalization, Trade and Development에 대해 분석했으며, 이는 국제사회가 불평등을 줄이고 모든 사람들이 디지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리고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오프라인 상태에 있으며 액세스 및 사용 성장의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세계 최빈국의 경우 2016년에 6명 중 1명만 인터넷을 사용했다고 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구. 한국전산원)은 1999년 부터 매년 한국인터넷백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2016 한국인터넷 백서에서는 ‘안전한 ICT 산업발전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기술정보를 수록했다.
우리나라 해양수산산업을 발전, 그리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Digitalization(디지털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UNCTAD 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ICD 국가들의 인터넷 이용현황에 대한 통계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터넷 이용율이 낮은 국가와 ICT에 대한 장기적인 협력체계 구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unctad.org/en/pages/PublicationWebflyer.aspx?publicationid=1872
http://www.msit.go.kr/cms/www/open/go30/info/info_4/info_41/__icsFiles/afieldfile/2016/11/24/2016년%20한국%20인터넷%20이용%20백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