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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5-21 16:22:27/ 조회수 1570
    • IMO MEPC74 저유황유 부정 사용, 스크러버 관련 지역규제 난립 등에 관한 논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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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월부터 발효되는 SOx 규제 관련 5월 13-17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IMO) 제74회 해양환경보호위원회(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Committee·MEPC)에서도 원활한 실시를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번 74회 MEPC에서 저유황유 부정 사용에 대한 대책과 연료유 샘플 채취 및 SOx 성분 검사의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이 채택됐고, 스크러버(배기가스 정화장치)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 MEPC에서는 스크러버 관련 지역 규제가 난립하고 있는 점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중국 등 일부 국가들은 스크러버 사용 이후 배출되는 배출수에 대한 우려로 자국 해역에서 오픈 스크러버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이번 MEPC74에서는 SOx 규제의 원활하고 확실한 실시를 목표로, 부정 방지 대책과 연료 샘플 채취 및 검사 기법의 내용 등을 담은 ‘통일적 실시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채택했습니다. 동 가이드 라인은 일본 측의 제안을 베이스로 IMO에서 지금까지 검토가 진행되어 온 경위가 있습니다.

      이 밖에 오픈 스크러버 사용 금지 등 스크러버에 관해서는 2020년 2월 오염방지·대응 소위원회(Sub-Committee on Pollution Prevention and Response·PPR)에서 신규 의제로 스크러버 안건을 상정하고 이후 2022년까지 2년간 집중적으로 스크러버 사용시의 환경 영향 평가를 진행한다는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이번 MEPC74에서 스크러버 관련해서는 5월 14일 마셜제도가, 그리고 5월 16일에는 국제 크루즈 운항 선사들의 업계 단체인 세계 크루즈 선사 협회(Cruise Lines International Association·CLIA)가 각각 스크러버 사용시의 안전성에 관한 조사결과를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마셜제도의 프리젠테이션은 항만 area에서의 스크러버 배수 영향을 조사한 것이며, CLIA는 스크러버가 설치된 281개 선박의 표본 조사 결과를 취합한 내용입니다. 양 기관의 분석결과 모두 가장 엄격한 스크러버 배수 기준을 요구하는 유럽위원회(European Union·EU)의 규제치를 크게 밑도는 결과가 도출되어 스크러버의 안전성이 증명되었습니다.

      COSCO 쉬핑 등 중국 선사들 다수는 저유황유 사용을 통한 대응을 준비 중에 있는데 반면 일본, 한국 선사들과 세계 다수 크루즈 운항 선사들은 스크러버 사용을 통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중국 등 지역 규제가 나타나면서, 올해 2월 개최된 IMO의 PPR에서 일본 국토교통성이 스크러버의 안전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면서 큰 반향을 빚기도 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5월 21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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