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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7-30 22:48:24/ 조회수 768
    • 호주의 환경단체인 Tangaroa Blue 재단은 수거한 해양쓰레기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Australian Marine Debris Initiative 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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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단체는 2004년부터 해양쓰레기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왔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앱을 이용하면 일반인들도 쉽게 해양쓰레기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이 앱은 특히 해양쓰레기에 부착된 바코드를 읽어 들여서 해양쓰레기의 출처를 분석한다. CSIRO의 연구에 따르면 호주 해변에서 발견되는 쓰레기의 대부분은 플라스틱 쓰레기이며 상당수는 호주 외부에서 유입된 것들이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이 앱이 일반 대중들이 해양쓰레기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abc.net.au/news/2018-07-19/app-helps-track-marine-pollution-across-australian-beaches/1000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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