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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2-06 09:56:11/ 조회수 2860
    • 탄중펠레파스항(PTP), 항만시설의 신규 확장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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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중펠레파스항(PTP), 항만시설의 신규 확장계획 추진

      말레이시아 항만 기업인 MMC Corp는 싱가포르의 신항만(Tuas) 개발과 화주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탄중펠레파스(Tanjung Pelepas, PTP)의 항만하역능력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MMC그룹의 “Che Khalib Mohamad Noh”에 따르면, 2년 반 동안 10억랑가트($ 225.8m)의 비용을 투자하여 PTP의 하역능력을 10.5백만TEU에서 13.5백만TEU로 증가시킬 것이다.

      이러한 확대 프로그램은 PTP가 신규 선석을 개발하지 않고 항만하역능력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있는 새로운 장비로 대체하는 것이다. 즉 MMC는 신규 대형 부두 크레인을 구입하고 구형 일부 크레인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018 년 중반까지 약 10억 랑가트를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는 최근 약 400백만 랑가트의 새로운 크레인 계약을 체결했으며 300백만 랑가트를 투자하여 약 29개의 신규 고무타이어 갠트리(rubber-tired gantries)를 구입했으며 100백만 랑가트 상당의 신규 이동장비를 구입하였다.
      “Che Khalib Mohamad Noh”는 이로써 값 비싼 신규 선석을 개발하지 않고 항만 하역능력을 3백만TEU 증가시킬 것이며, PTP의 선박 회전율도 2.5배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규 크레인의 경우 구형 크레인에 비해 하역능력의 두 배 상승, 즉 연간 10만TEU에서 연간 220,000TEU를 처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만하역능력의 확대를 통하여 MMC는 비용이 많이 드는 선석을 신규 개발하지 않고도 2020년까지 PTP의 필요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Che Khalib씨는 PPT 확장 계획의 두 번째 단계로 새로운 선석 개발을 위한 수로 확대 및 준설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까지 신규 선석개발에 600백만 랑가트를 투자하여 하역능력 3.5백만 TEU를 추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2020년까지 확대되기를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이미 기본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박대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 약 16m에서 17m 수심을 18m로 증심할 것입니다. 2017년 4월부터 수로 준설 및 확장계획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port-of-tanjung-pelepas-forging-ahead-with-expansion-plans.html?highlight=WyJwb3J0IiwicG9ydCdzI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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