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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20-02-19 09:00:44/ 조회수 1268
    • [매일북극] 트럼프 정부 2021 예산안, 그린란드에 예산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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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에 발표된 2021 연방 예산 제안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공개적으로 매입을 제안했던 그린란드에 영사관 설치를 위한 예산을 배정함으로써 북극에 외교적 전초 기지를 설립하였음. 행정부 예산안은 미국 영사관을 다시 설립하기 위해 대략 미화 60만 달러를 배정함으로써 러시아와 중국의 북극권 활동에 대한 우려를 반증하였음.

      트럼프 정부는 작년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을 공식적으로 제안함에 따라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음. 하지만 덴마크 정부가 그린란드 판매를 거부하자 트럼프 정부는 코펜하겐으로의 방문 일정을 갑자기 취소하는 등 미국과 덴마크 외교 관계에 긴장감을 고조 시켰으나 덴마크 정부는 미국이 그린란드에 영사관 설립을 승인해 주었음.

      새롭게 개관하는 영사관은 북극권에서의 미국의 입지를 강화하여 급속한 해빙으로 인한 북극항로 가능성, 미확보 자원광물 및 에너지 매장량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북극권 변화에 대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특히 트럼프 정부는 북극권 내 중국과 러시아의 활동 견제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최근 러시아 정부는 소비에트 시대에 구축된 북극권 군사 시설을 재건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극에서의 군사 훈련 및 활동을 강화하고 있음. 미국과 동맹국은 그린란드를 포함한 북극 지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서 중국의 입찰을 저지하고 있음.

      미국 상하원은 이번 트럼프 정부의 2021 예산안에서 국무부와 외국 원조 예산내역에 대한 상당한 예산 삭감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린란드 영사관 개관에 대한 자금 지원은 의회에서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음.

      중국과 러시아는 모두 북극에서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그린란드의 지정학적 위치는 미국본토 방어에 중요하기에 영사관을 설립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발전이라는 상원의 평가. 또한 미국의 야당인 민주당 또한 이번 그린란드 관련 프로젝트는 단순한 트럼프 정부의 토지 구매 야망이 아니라 더 광범위한 북극/대중/대러 정책 목표에 맞춘 전략이라는 판단.

      #북극 #미국 #그린란드투자
      https://foreignpolicy.com/2020/02/13/trump-budget-proposal-greenland-consu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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