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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0-13 09:00:01/ 조회수 2438
    • [매일북극] 미국-그린란드 협정체결, 미군 그린란드의 광물자원 측량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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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고위외교관에 따르면 미-그린란드 협정에 의거하여 최근 미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섬인 그린란드의 자원 잠재력을 측정하기 위해 항공측량(Aerial survey)을 실시 하였다고 함.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구입에 대한 의견이 덴마크 수상으로부터 거절당하자 트럼프 대통령 9월 초에 예정되어 있던 덴마크 방문을 철회하였음. 하지만 자원분야 개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는 미국과 덴마크의 외교적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인 올해 6월에 이미 채결이 되어 있었음. 미 국무부 에너지 자원국 에너지 자원 담당 차관보인 프렝크 패넌(Frank Fannon)은 런던 채텀 하우스에서 기자들에게 ‘고비용과 높은 기술력을 요구’했기에 그린란드가 미국의 도움을 요청하여 진행된 절차라고 답변하였음. 또한 미국은 그린란드를 돕기 위해 자원 개발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 규제 체계 구축 방법, 및 세계자원시장 경향조사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음.
      미 해군은 자원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상공을 지속적으로 비행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초분광 조사를 실시 하였음. 미국 지질연구소의 협조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린란드 국민들과 자원 잠재력 가치를 측정한 데이터를 공유할 계획. 그린란드 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항공측량은 미-그리란드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가달 지방(Gardar Province)의 남서부 지역 3,000 평방 킬로미터를 측량했다고 발표 하였음.

      #북극 #그린란드 #자원개발
      https://www.arctictoday.com/the-u-s-and-greenland-have-partnered-to-map-the-islands-mineral-resources/?fbclid=IwAR0B6XFQr8dm8_LQHDhchq14SqLLz082nT-skevJQOtcLYus5KCED5Dvv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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