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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0-12 12:30:00/ 조회수 1416
    • [매일북극] 북극써클 총회(Arctic Circle Assembly), 북극에 안정된 가버넌스의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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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통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최된 제 7차 북극써클총회에서 북극의 위한 안정된 가버넌스 및 대화 메커니즘 구축 필요성이 강조 되었다 전하였음. 북극써클 사무국은 2013년부터 매년 총회를 개최해 왔으며 다양한 북극 파트너들이 모여 대화 할 수 있는 플렛폼을 제공하여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북극써클 총회는 북극관련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편이며 다양한 방면의 북극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다. 특히 국가원수들 및 정부 고위관료인 장관 또는 국회의원, 관련 전문가 집단인 공무원, 및 전문가와 환경운동가,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북극관련 인사들이 매년 총회에 참석해 오고 있었음. 이번 제 7차 총회에는 대략 60개국, 2천명이 넘는 관련자들이 참석하였음.
      아이슬란드 총리는 개회사에서 군사관련 안보, 영토 분쟁 또는 자원 개발 등 민감한 사항들을 다룰 수 있는 특정한 목표를 가진 북극포럼들의 개설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하였음. 또한 핀란드 총리는 북극 이슈에는 다국간 또는 다자간의 접근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음.

      #북극 #북극써클총회 #ArcticGovernance

      http://www.xinhuanet.com/english/2019-10/11/c_13846344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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