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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5-29 13:20:53/ 조회수 2129
- <新 DNA기술로 양식 굴 생산량 증대 가능>
- <新 DNA기술로 양식 굴 생산량 증대 가능>
에딘버러대학교 로슬린 연구소(the university of Edinburgh's Roslin Institute)에서 양식 굴의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수확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전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수십만 개의 특정 굴 유전자 코드가 들어있는 칩을 사용하여, 굴 DNA 샘플에 단일 유전자 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으로 알려진 물리적 유전적 변이를 측정한다. 개발된 기술로 산란시기 굴 유전체 구성 평가를 통해 신속하게 우수 종자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칩은 주요 굴양식종인 태평양굴(Pacific oyster)과 유럽플랫굴(European flat oyster)에 핵심 적용되며, 기술의 세부 사항은 G3(유전자, 게놈, 유전학)저널에 게재되었다.
기술개발 초기단계에는 굴헤르페스바이러스(Oyster Herpes Virus)에 내성을 가진 굴을 식별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빠른 성장 속도와 같은 다른 바람직한 특성을 가진 굴을 식별하는데 칩이 사용될 수 있는지 추가 연구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환경수산양식과학센터(Cefas)와 에딘버러유전체학연구원(Edinburgh Genomics)이 공동 참여하며, 현재 일부 유럽국가, 호주, 뉴질랜드 및 멕시코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기술개발 중에 있다.
http://www.intrafish.com/aquaculture/1266573/new-dna-technology-could-boost-yields-of-farmed-oysters?utm_source=IntraFish+Aquaculture+Newsletter&utm_campaign=9b45d3d3b1-EMAIL_CAMPAIGN_2017_05_24&utm_medium=email&utm_term=0_ec4b681694-9b45d3d3b1-245089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