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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3-07 14:19:06/ 조회수 2521
    • [심해저에 매장된 금 등 귀금속 탐사에 로봇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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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해저에 매장된 금 등 귀금속 탐사에 로봇 활용 예정]

      캐나다 노틸러스 미네랄스사는 2019년에 구리와 금이 풍부한 파푸아 누기니 해역에 로봇을 보낼 계획이다.

      심해저 개발에 대해서는 국제심해저개발기구에서 규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개 국가와 개발 탐사 계약을 체결했다. 해저 개발은 새롭게 등장한 개념은 아니며, 수심이 낮은 남아프리카 해역에서는 수십 년간 다이아몬드가 채굴되고 있다. 그러나 육지에 매장되어 있는 금속류의 채굴량이 줄어들고 그 품질도 낮아짐에 따라 해저에 매장된 고품질의 광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장된 광물은 재생에너지의 측면에서도 필요하다. 풍력발전 터빈이나, 태양광 전지에도 심해저에서 채굴되는 희귀광물이 쓰인다. 심해저의 광물은 해저바위나 퇴적물에 수백만 년간 쌓여온 것인데 주로 세 가지 형태를 띄고 있다.

      첫 번째는 다금속 단괴의 형태로 해저 6000미터 지점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골프공, 축구공 크기이며, 니켈, 코발트, 리튬 등 충전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광물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다금속 단괴는 로봇이 발견하기는 쉬우나 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연구 중이다.

      두 번째는 망간각 형태로 다소 얕은 수심 400~5000미터에 있다. 코발트와 희귀요소인 텔레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물질은 태양열 전지 제작에 사용된다. 망간각은 다소 채집하기가 까다로운데 형성되던 바위에서 떨어져 나오면서 희석됨에 따라 그 가치가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형태는 심해열수공 주위에 형성된 황화물 덩어리로 구리, 금, 아연, 은 등을 포함하고 있다.

      노틸러스 미네랄스사 로봇은 해저를 탐색하며 각종 해저 광물을 채취할 예정이지만, 해저의 수압과 낮은 기온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울러 이런 탐사 작업이 해저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검토해야 하는 사항이다. 예를 들어 최근에 발견된 캐스퍼 문어는 해저 단괴에 부착되어 있는 죽은 해면 동물의 줄기에 산란하는데 로봇의 해저 활동은 이런 환경을 파괴할 우려가 있다. 노틸러스 미네랄스사의 경우, 광물 채취를 하지 않은 지역에 해양생물을 위한 별도의 서식지를 배치하여 이 생물들을 이주시키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영국 국립해양학센터 해양생물학자인 Danieal Jones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십년이 지나더라도 채굴을 진행하지 않은 지역보다 채굴이 진행된 지역에 생물의 개체수가 적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4269206/The-terrifying-robots-set-seab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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