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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2-07 10:04:52/ 조회수 2098
    • 美 FDA 식품 반입 거부사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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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DA 식품 반입 거부사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올해 첫 FDA 반입 검사 자료에 따르면, 수산식품에 대한 반입 거부 사례가 감소한 반면 여전히 오물(Filth)이 거부 사례 유형의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1월 식품 반입 거부사례 수는 총 14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가 감소하였으며, 이 가운데 수산식품 거부율은 약 70%로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도미(Snapper)에 대한 거부 건은 오물에 의한 식품오염이 주를 이루며, 2016년 총 70개 도미 제품에 대한 선적 거부 건수는 올해 1월에 들어 24개 품목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새우제품(총 17개 품목)의 선적 거부 건수는 살모넬라균(salmonella)에 의한 오염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2번 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멸치와 오징어는 출하량이 부쩍 증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FDA가 지난해 급증했던 선적 거부 유형에 대한 조사 및 검토를 바탕으로 엄격한 통관 검사·검역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업계는 검사·검역에 따른 추가적인 손실(예 : 수입 경고(Import Alerts), 억류(Detention)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http://www.seafoodnews.com/Story/1049916/FDAs-Monthly-Seafood-Rejections-Down-30-percent-from-Last-January-with-Filth-Still-Leading-C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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