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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7-02-03 08:38:55/ 조회수 2125
- 롱비치 (미국)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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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철도 시설 관련 일반인 의견제시 기간 연장
롱비치 항은 철도시설관련 제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초안보고서와 관련하여 의견제시 기간을 연장했다. 그 편의 시설은 화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시키면서 동시에 운영을 보다 지속가능하게 해주고 아울러 부두내(on-dock) 열차의 사용을 증가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롱비치 항 당국은 Pier B의 철도운송 보완시설에 관련된 환경적 영향에 관한 보고서와 관련해서 1월11일과 18일에 이미 2번의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추진 중인 Pier B on-dock Rail Support Facility는 더 많은 화물을 부두내 철도로 운송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으며 그곳에서 컨테이너들은 직접 철도차량으로 옮겨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트럭에 의한 운송 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트럭은 이 시설에 접근할 수 없으며 대신에 소형화된 철도차량이 운행될 것인데 소형차량은 본 차량과 시설외부에서 연결되어지게 된다.
철도(용)야적장은 Pacific Harbor Line에 의해 운영되어질 것이고 PHL은 단기 철도 운송 스위칭 서비스, 트랙 유지보수, 철도차량 파견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이다. PHL은 국내 최초의 철도회사이며, 앞서 모든 (운행 중인) 철도차량을 공기오염을 줄이고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클린 디젤차량으로 교체한 바 있다.
http://www.polb.com/news/displaynews.asp?NewsID=1610&Target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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