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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2-20 15:48:14/ 조회수 1054
    • 세계은행은 빈곤을 고려한 자연재해 대응에 관한 보고서인 "Unbreakable : Building the Resilience of the Poor in the Face of Natural Disasters"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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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은행은 빈곤을 고려한 자연재해 대응에 관한 보고서인 "Unbreakable : Building the Resilience of the Poor in the Face of Natural Disasters"을 발간하였다.

      보고서에서는 과거 자연재해 피해가 건물, 인프라, 시설물 등 주로 물리적 피해에 초점을 맞추었고 사람의 well-being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논의는 부족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예를 들면 같은 자연재해 피해라도 고소득층보다 빈곤층이 받는 영향(well-being 차원)이 더 크며, 빈곤층은 최저생활 수준으로 자연재해 피해를 극복할 저축액이 적고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시간이 오래걸리며 건강과 교육에도 큰 위협이 된다고 보았다.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메세지를 제시하고 있다.
      1. 빈곤을 줄이는 것과 자연재해 위험을 줄이는 것은 상호 보완적이다.
      2. 자연재해는 전통적 방식으로 추정하는 것보다 well-being에 더 큰 영향을 준다.
      3. 사람들을 더욱 resilient 하게 만드는 정책은 전 세계적으로 1,000억 달러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117개 국가를 대상으로 well-being 차원의 자연재해 영향을 추정하였다.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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