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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4-30 03:19:36/ 조회수 905
    • 스페인 남부의 무르시아 카보 델 팔로스(Cabo de Palos) 해변에서 약 10미터 길이의 향유고래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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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체를 해부한 결과, 고래의 위장은 비닐봉지, 그물, 로프, 병뚜껑 등 29kg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El Valle 야생생물 구조센터는 고래가 먹이로 착각해서 먹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복막에 염증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에 충격을 받은 무르시아 당국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소위 ‘ghost net’라 불리는 버려진 어망이다. 폴란드 WWF은 발틱해에만 매년 5,000~10,000개의 어망이 폐기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린피스는 매년 25,000개의 어망이 유럽 전역의 바다에 버려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바다에 버려진 그물 탐지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테스트하고 있다.


      https://www.n-tv.de/wissen/Wal-stirbt-an-verschlucktem-Muell-article203805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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