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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8-06-18 20:43:03/ 조회수 1172
- 대형 외식업체 소덱소(Sodexo), WWF와 브라질의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문화 견인
- 세계자연보호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은 브라질 음식 조달업자가 지속가능한 수산물을 구매하도록 외식업체 소덱소와 협력하며,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브라질 외식업체가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WWF는 소덱소와 브라질 소비자들의 수산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와 페루 등 기타 남아메리카 국가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다가 소비자 포켓 가이드를 슈퍼마켓과 생선가게에 보급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속가능한 어류 구매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브라질 수산물 소비자들의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이유로는 ASC를 인증받은 틸라피아가 있지만, MSC 인증을 받은 국내산 어획물과 수산물 에코라벨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뢰성 있는 통계가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았다.
http://www.intrafish.com/marketplace/1475697/foodservice-giant-sodexo-wwf-partner-to-push-sustainable-seafood-in-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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