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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8-01-12 14:15:13/ 조회수 786
-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수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수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WWF와 그의 파트너는 불법어업과 인권 유린 근절을 위해 태평양 제도 참치 업계에 혁명적인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도입했다. 선박에서 슈퍼마켓까지 물고기를 추적하는 블록체인 공급망 추적 프로젝트(Blockchain Supply Chain Traceability Project)는 서부 및 중부 태평양 지역의 신선 냉동 참치 부문에서 사용되어 공급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곧 블록체인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앱으로 참치포장을 간단히 스캔하면 참치가 어획된 곳과 시기, 어선, 어업 방식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것에는 지속가능한 참치, 노예 노동 등의 조건도 포함되며 소비자는 해당 정보를 통해 합법적인 구매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어부들은 무선 주파수 식별(RFID: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 태그와 물고기 스캐닝을 통해 그들의 어획량을 블록체인에 등록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파트너가 될 소매업자를 찾아 참치의 이력 추적 경로를 완성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http://www.voxy.co.nz/business/5/3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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