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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0-31 11:26:00/ 조회수 777
- 타이유니온과 악템사, 브라질 수산물 공급에 대한 WWF의 정책에 협력
- 타이유니온과 악템사, 브라질 수산물 공급에 대한 WWF의 정책에 협력
태국의 거대 통조림 기업인 타이 유니온(Thai Union)과 브라질의 수산 분야 대기업인 악템사(Actemsa)가, 남미 국가 연안 지역의 가다랑어, 황다랑어, 눈다랑어 연승 어업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두 회사는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 이하 WWF)의 해당 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궁극적으로 MSC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WF는 브라질 참치 어족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타이유니온은 지속가능한 수산물 어획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사를 보여왔으나, 악템사의 경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어족 자원 보호라는 글로벌 이슈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족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수산식품 가공 대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업계도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goo.gl/z4rf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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