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운물류 > 해운정책연구실]2017-02-09 09:59:12/ 조회수 1487
- 파나마운하 확장에 따른 파나막스급 컨테이너 선박의 계선 증가
- 파나마운하 확장에 따른 파나막스급 컨테이너 선박의 계선 증가
파나마운하 확장(2016년 6월)에 따라 846척(Lloyd`s List, 2017년 1월)에 달하는 파나막스급(3,000-4,999TEU) 선대의 동향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시아/북미동안 항로에는 144척(2015년 말) 파나막스급이 운항중이었는데, 2017년 1월까지 이 중 23척이 동일 항로에 투입중이며, 60척이 역내 항로, 중동/인도항로 등으로 전배되었으며, 15척은 해체, 46척은 계선중이다((Lloyd`s List와 Clarkson).
계선 선박들은 해운시황의 불황 지속, 접안시설의 제약 등으로 타 항로로 전배가 용이하지 않아, 장기적 계선과 해체에 직면하고 있다. 금년 1월 2007년 건조된 파나막스급 2척이 해체되어, 용선시장의 극심한 침체를 나타내고 있다.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025460/Data-Hub-World-Fleet-Update
하단 메뉴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6 (동삼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표전화 : 051-797-4800 팩스 : 051-797-4810
COPYRIGHT(C) 2018 KOREA MARITIME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