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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2-02-09 13:50:04/ 조회수 2571
    • 일본 대형 레스토랑 체인, 수산물 배양육 상용화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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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세포기반 수산물 배양육 스타트업 블루날루(BlueNalu)가 일본 최대 초밥 레스토랑 운영 업체인 Food and Life Companies(F&LC)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였습니다.

      F&LC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함과 동시에 일본,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및 중국에 1,000개 이상의 레스토랑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루날루는 배양육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협력하고 F&LC는 일본 시장에서 수산물 배양육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일본의 규제 프레임워크 탐색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수산물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있고 상징적인 고급 어종 참다랑어 뱃살(토로)을 중점으로 수산물 배양육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초기 배양육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일본 내 대형 레스토랑 체인이 수산물 배양육 시장 진입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일본 내 수산물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안전 기준, 규제 마련 등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business-finance/japan-s-largest-sushi-operator-partners-with-bluen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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