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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20-08-21 09:00:58/ 조회수 2456
    • [매일북극] 스웨덴 정부, 주 북한 스웨덴 대사관 직원들 한시적 철수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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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외교부는 물류운송의 이유로 북한 주재 대사관 직원 전원 철수를 결정

      스웨덴 정부는 북한과의 외교적 관계에서 미국, 호주, 캐나다를 포함 다른 국가들의 외교적 대변인 역할을 수행해왔음. 하지만 코로나 사태의 일부 영향으로 스웨덴 정부는 지난 화요일 북한으로 파견된 외교부 직원 일체를 한시적으로 철수하기로 조치하였음.

      코로나 사태의 심화로 독일, 영국, 프랑스를 포함하여 북한과 외교 관계를 직접적으로 맺고 있는 모든 서방국가들의 대사관 직원들은 이미 한시적 철수를 단행한 상황.

      스웨덴 외교부 또한 현지 대사관으로의 물류운송(보급 문제 및 인력 교대 포함)이 어려워 짐에 따라 모든 대사관 직원을 철수하기로 결정. 하지만 평양에 위치한 대사관은 현지 고용인들로 계속 운용할 계획.

      스웨덴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조치를 인력 교대 및 휴가와 같은 통상적인 과정이라는 입장 발표. 다만 코로나 사태를 포함 현재 상황이 더욱 더 복잡해 져가고 있다고 전하였음.

      스웨덴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교부 대변인 최근 북한 현지에서 이동이 제한되어 각종 보급물자 운송의 어려워 짐에 따라 최근 북한에서 체류하고 있는 외교관들과 국제기구 사람들의 현지생활을 지속하기 힘들어져 가고 있으며, 이는 일부 코로나 영향도 있다는 주장.

      다만, 이번 철수 조치가 북한 체제와 연관성이 있냐는 질문에 대변인은 노코멘트를 하였으며 스웨덴 외교부는 북한과의 외교적 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대화를 할 것이라는 입장 표명. 스웨덴 외교부는 현지 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다시 평양으로 직원을 파견할 계획

      #북한 #스웨덴 #코로나19
      https://www.reuters.com/article/us-sweden-northkorea/sweden-temporarily-pulls-its-diplomats-out-of-north-korea-idUSKCN25E1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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