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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2-05 11:24:24/ 조회수 1720
    • [매일북극] 캐나다 안보포럼, 중국의 북극지역 지배력 확대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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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월 말에 개최된 핼리팩스 국제 안보 포럼 (Halifax International Security Forum) 무대 안팎에서 떠오르는 강대국인 중국에 관하여 열띤 논쟁이 진행되었음. 사이버 보안 전문가이자 영국 하원의원인 폴린 네빌-존스 (Pauline Neville-Jones)은 ‘중국은 우리 시대의 도전’이라고 표현하며 중국 정부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기 전략이 자유 세계를 생태를 훼손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음.

      종말의 세계: 북극(The End of World: The Arctic)의 작가는 북극 지역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지배력 증가는 각 국가의 북극 정책 문서에 명기되어 있듯 그들의 단호함과 장기적 관점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

      또한 작가는 최근 발표한 캐나다 신 북극정책과 비교하며 캐나다의 북극정책은 마치 목적들을 단순히 길게 나열한 목록일 뿐이라며 캐나다는 여전히 북극권 강국이 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평가.

      중국은 비록 비 북극권 국가이지만 북극 지역의 가장 큰 투자자 중 하나이며 미국보다 더 많은 쇄빙선을 운영하고 있음. 또한 북극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북극권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맺었을 뿐만 아니라 북극 경제개발 분야에 많은 부분 관여 하였음.

      갈등의 심화를 우려하는 미국인 토론자들과 달리 노르웨이 전 국방장관은 갈등은 어디서나 일어 날 수 있으며 북극의 지정학적 상황이 독특한 편이라며 미국측 토론자들과는 다르게 갈등이 심화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

      #북극 #중국 #북극권힘의논리 #중국지배력우려 #북극권갈등심화
      https://www.highnorthnews.com/en/concerns-about-china-arctic-dominate-canadian-security-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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