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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1-12 10:00:45/ 조회수 2566
    • [매일북극] 북극넙치(누나부트 넙치) 지속 가능한 어종으로 국제적 인증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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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부트(Nunavut)는 가장 최근에 지정된 캐나다의 주로 캐나다의 주 중에서 면적이 가장 크며 최북단에 위치해 있음. 최근 누나부트 해역의 넙치 어장이 현재 지속 가능한 상태라고 국제적 인정을 받았음.

      그린란드 넙치로도 불리는 누나부트 넙치가 최근 국제 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지속적으로 조업이 가능한 어종으로 인정을 받음.

      누나부트 어업 조합 대표는 MSC의 인증마크는 단순히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어업시장의 미래를 고려 한다면 꼭 필요한 마크라고 전하였음.

      MSC의 인증마크는 북극해와 대서양의 3개 구역에서 인증을 받은 어종에 한하여 트롤과 자망 어업이 가능한 상태를 인정

      특히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이 어종의 어업이 지속 가능한 상태인지에 대한 증명을 요구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인지도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MSC 인증마크는 단순히 상태를 인증하여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 계획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며 어종의 상태가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되지 못하면 회수 절차를 진행.

      #북극 #캐나다 #북극넙치 #지속적어업가능
      https://www.arctictoday.com/nunavut-turbot-gets-sustainability-st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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