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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1-14 10:41:45/ 조회수 2236
- [매일북극] 혁신기술의 메카 덴마크, 실리콘 벨리 은행 상륙
- 스타트업들과 기술 업체들의 희망의 대명사인 실리콘 벨리 은행(Silicon Valley Bank)이 저렴한 사업융자와 저금리의 본고장인 코펜하겐으로 지금 달려가고 있음. 북유렵지역(Nordic region)은 지금 혁신적 기술과 생명과학의 허브로 번창하고 있는 상태. 이 지역 대부분은 스타트업 대출 이자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지역은행들이 대출에 매우 긍정적임.
실리콘 벨리 유럽지역 지사장은 덴마크와 그 주변 북유럽 국가들이 향후 오년에서 십년 정도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이자 지역이 될 것으로 예측. 또한 실리콘 벨리 은행은 내실을 다지기 보다 공격적으로 확장할 생각을 발표.
스칸디나비아는 사실 벤처기업 투자부분에서 영국, 독일, 프랑스와 같이 유럽의 최상위 사업육성 허브 중 하나이며 이미 2천년 초부터 대략 총 자산 가치가 미화 69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12개의 유니콘 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했음.
단순히 실리콘 벨리 은행이 덴마크로 향하는 것에는 스타트업 기업육성에 알맞은 환경만 있지는 않음. 덴마크는 이미 실리콘 벨리 은행의 6번째로 큰 시장으로 이미 30개의 북유럽 회사들이 미국과 영국 자사들을 통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음.
덴마크 리뷰 플렛폼으로 유명한 트러스트파일럿(Trustpilot)은 2017년 실리콘 은행으로부터 미화 2천만불을 대출 받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웹사이트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도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임프루브(Siteimprove) 소프트웨어 회사 또한 자금유통에 도움을 받아 성장하였음. 2003년 처음 설립, 현재는 13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본사를 코펜하겐에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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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tune.com/2019/11/12/silicon-valley-bank-denmark-unicorns-cheap-loans-tech-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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