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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10-31 19:06:19/ 조회수 1068
    • 기후변화는 전 세계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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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는 개도국 뿐 아니라 선진부국에서의 불평등도 가속화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련 정책 및 계획을 입안할 때 빈곤층에 대한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고비용은 주로 빈곤층과 소외계층이 부담하고 있으며, 최근의 연구 및 보고서에 따르면, 빈국과 부국간의 경제적 격차는 기후 위기가 없었다면 더 줄어들 것이며, 1998년과 2017년 기간 중 극심한 날씨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10개국 중 8개국이 개도국이었다고 한다.

      적절한 계획 없이 불평등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시도는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다. 전문가들은 관련 국가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이 중요하며, 동시에 이러한 국가들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료 : DW.COM, 2019.10.25.일자 기사
      https://www.dw.com/en/climate-change-reinforces-the-worlds-inequalities/a-5059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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