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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1-17 19:00:51/ 조회수 2237
    • 中국가발전개혁위원회․교통운수부․중국철도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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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국가발전개혁위원회․교통운수부․중국철도총공사,
      2020년까지 창장경제벨트 항만의 복합운송 시스템 구축 예정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창장경제벨트발전 전략을 관철하기 위해 교통과 물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창장 연안 각 항만 화물 집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화물 환적능력 및 효율을 제고시키는 동시에 운송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 이로써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통운수부 및 중국철도총공사는 <“13·5” 창장경제벨트 항만의 복합운송 건설 실시방안>(이하 <실시방안>)을 발표하였다.
      <실시방안>에 따르면, 2020년까지 편리하고 효율적인 창장경제벨트 항만의 복합운송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창장경제벨트 항운중심, 항운물류중심은 완비한 복합운송 기능을 갖추고, 주요 항만, 일반 항만의 복합운송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도로·수로 복합운송, 철도·수로 복합운송, 수·수환적 등 여러 운송모델을 발전시키고, 컨테이너와 대종화물 철도·수로 복합운송 비중을 지속 제고할 계획이다. 항만을 중심으로 철도·도로·수로 등 복합운송 정보 공유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서비스 품질을 현저히 개선한다.
      <실시방안>에 따르면, 다양한 운송방식을 효율적으로 연결해야 하는 동시에 철도, 도로와 주요 항만 간의 연계를 통해 “라스트 마일 배송”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항만과 철도·도로운송 간의 연계를 원활하게 하고, 운송서비스 일체화 수준을 제고시킨다. 또한 <실시방안>의 주요 임무에는 허브항만 건설 우선 지원, 주요 항만 건설 적극 지원, 일반항만 건설 지원의 3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상하이국제항운중심, 우한창장중류항운중심, 충칭창장상류항운중심, 난징지역항운물류중심과 저우산 강·해연계운송서비스중심 등의 건설을 기반으로 상하이항, 닝보․저우산항, 난징항, 우한항, 충칭항 등 허브항의 철도, 도로와 내하간선 건설 강화를 통해 주요 항만과 철도·도로 간의 연계를 실현할 방침이다.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News/201612/t20161226_1283791.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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