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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1-24 23:42:34/ 조회수 2816
- 바다 속을 나는 드론, 7천년 낚시 역사를 바꾸려 한다.
- 바다 속을 나는 드론, 7천년 낚시 역사를 바꾸려 한다.
드론의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이제 바다 속을 나는 드론이 7천년간 지속되어 온 낚시 역사를 새로 쓰려 하고 있다. 미끼를 던져 물고기를 잡는데 참을성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물고기를 발견하고 잡게 해 줄 드론이 개발되었다. PowerRay로 명명된 이 드론은 물고기를 추적해 데이터를 모으고 비디오와 사진을 촬영해 스마트폰으로 앱을 통해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다. 소나(Sonar) 시스템과 LED를 장착하고 있으며, 사람에 의해 조종된다.
수중 드론을 개발한 PowerVision Technology 그룹의 CEO인 Wally Zheng은 “PowerVision사가 PowerRay를 소개함으로써 과거 7천년 동안 지속되었던 낚시 방법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물고기를 찾고 잡는 방법을 혁신하고 가상현실을 통해 물속에서의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더 효과적이고,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PowerRay는 수심 30미터 까지 잠수할 수 있다. 2월 27일부터 전 세계로부터 주문을 받을 예정이나 가격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4088682/The-fisherman-s-friend-Hi-tech-drone-track-prey-underwater-drag-hook-them.html
http://powervision.me/uk/html/pv/powerra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