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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1-16 14:44:36/ 조회수 2007
- [中국무원「13·5 관광업 발전계획」발표, 해양관광 대대적 추진]
- [中국무원「13·5 관광업 발전계획」발표, 해양관광 대대적 추진]
최근, 국무원 <13·5 관관업 발전계획>(이하 <계획>으로 약칭)을 발표했으며, 중국 관광업은 레저휴양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으므로 해양과 연안 관광업 등에 관한 레저휴양 상품을 대대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계획>에 따르면, 첫째, '13·5' 기간 중국은 도서관광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강화하고 일련의 도서관광 목적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하이난(海南) 국제관광섬과 핑탄(平潭) 국제관광섬의 건설을 가속화시키고 헝친다오(横琴岛) 등의 관광지 개발을 추진한다. 둘째, 크루즈관광 발전계획을 제정하여 크루즈관광의 인프라 건설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 항만, 선박과 관련시설의 기술수준을 개선하고 제고한다. 셋째, 국제크루즈 기항지의 건설을 추진하여 국제크루즈 입항에 관한 외국 단체관광단을 대상으로 한 15일 비자면제정책의 적용지역을 확장하여, 항만도시의 시범범위를 확대한다. 톈진, 상하이, 광저우, 선전 및 칭다오 등의 지역에서 크루즈관광의 발전을 지원한다. 넷째, 요트관광의 발전지도 의견을 제정하여 대중 소비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중소형 요트를 발전시킨다. 다섯째, 창장수역을 비롯한 강하(江河)와 호수 등의 내하지역 크루즈관광의 발전에도 지원할 것이다. 여섯째, 특색적인 관광코스를 개발해야 한다. 특색이 있는 크루즈 노선을 개발하고 목적지의 크루즈 노선, 대륙간 및 전 세계의 크루즈관광 노선을 구축한다. 일곱째, 일련의 정책조치를 마련하고 국제크루즈의 기항지 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하며 크루즈시장의 주체를 확대한다. 여덟째, 크루즈 관광산업에 대한 다양한 자본의 투자를 장려하여 외국자본 크루즈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내 크루즈 기업의 발전을 지원해 준다.
<계획>은 지역 간의 특색 관광기능 구역 20개를 제시했다. 이중에서 해협서안(海峡西岸) 관광구, 남해(南海) 해양문화관광구, 베이부완(北部湾) 해양문화관광구는 해양을 위주로 한 관광구들이다. <계획>은 8대 특색 관광목적지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중 도서관광 목적지는 광시성 웨주어다오(涠洲岛), 산둥성의 장다오(长岛), 저장성의 저우산군도, 푸젠성의 메이저우다오(湄洲岛), 구랑위다오(鼓浪屿岛), 핑탄다오(平潭岛), 광둥성의 하이링다오(海陵岛), 하이난성의 서사군도 및 랴오닝성의 장산다오(长山岛) 등이 포함되어 있다.
http://www.oceanol.com/content/201612/30/c600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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