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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1-13 16:53:46/ 조회수 1883
    • □ 세계 최대 원자력 쇄빙선 ‘승전 50주년호(50 лет Победы)’, 북극에서 최장기간 항해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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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 최대 원자력 쇄빙선 ‘승전 50주년호(50 лет Победы)’, 북극에서 최장기간 항해 기록 달성

      ○ 원자력 쇄빙선 ‘승전 50주년호(50 лет Победы)’는 북동항로를 따라 3척의 호송선인 모듈선 오닥스(AUDAX), 화물선 아르티카-1(Арктика-1), 유조선 슈투르만 옵쯴(Штурман Овцын)을 에스코스하며, 기록적인 최장기간의 항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이것은 한 쇄빙선이 3척의 다른 유형의 선박을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초까지 최장기간 에스코트한 첫 번째 사례라고 합니다.
      약2주간의 항해기간동안 승전 50주년호(50 лет Победы)는 야말 LNG 플랜트 건설 자재를 운반하는 두 척의 선박을 사베타항까지 인도했고, 유조선 ‘슈투르만 옵쯴(Штурман Овцын)’의 원유 수송을 ‘노보포르토브스코예(Новопортовское месторождение)’ 터미널까지 성공적으로 인도하였습니다.

      한편, 원자력 쇄빙선 ‘승전 50주년호(50 лет Победы)’는 2007년 상트 페테르부르그 발틱 조선소에서 건조된 25,000톤의 세계 최대의 원자력 쇄빙선(북극 클래스)으로 약2.8m의 쇄빙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해빙(解氷)이 가속화에 따라 북동항로의 대부분을 관할하고 있는 러시아 쇄빙선 이용이 더욱 증가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도 절차적인 문제 완화 등 북동항로 이용에 대한 러시아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http://ru.arctic.ru/infrastructure/20170111/518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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