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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1-13 11:21:58/ 조회수 1857
    • “트럼프 행정부의 인프라 정책,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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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행정부의 인프라 정책,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에 부정적”

      미국 의회 전문지 The Hill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방향은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항만 및 도로 개선 등 물류·운송 산업에 대한 인프라는 배제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한다.
      2016년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에 따라 대형 컨테이너선을 유치하기 위한 항만개선 프로젝트들은 투자자금을 이미 확보했거나 착수한 상태이므로 이러한 인프라 정책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미국 전역 51억 달러 규모의 421개 프로젝트를 운용하고 있는 운송 인프라 투자 프로그램인 TIGER는 가용자금을 초과한 상태이므로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 미국 항만공사 협회(The American Association of Port Authorities: AAPA)는 지원 자금을 추가 확보하여 해당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에 보낸 서신을 통해 지방 항만공사와 민간투자 파트너들은 향후 5년에 걸쳐 항만 관련 인프라 투자에 1천 5백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portstrategy.com/news101/world/americas/trump-administration-threatens-port-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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