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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1-11 15:28:32/ 조회수 2712
    • “다목적선 시장 운임 2017년 말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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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목적선 시장 운임 2017년 말 회복 전망“

      Drewry에 따르면 2017년 다목적선(multipurpose ship) 시장 운임이 2017년 말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건화물 수요는 현재까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다목적선 시장 점유율은 2020년까지 2% 미만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선박 해체 수준이 높아지고, 신조 발주량이 줄어들면서 2020년에는 다목적 선박 공급량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향후 시장 전망은 해당선박 뿐 만 아니라 포장된 벌크화물, 프로젝트 화물 등 동일 화물에 대한 경쟁선종 특히, 핸디사이즈 선박과 컨테이너선 수급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건화물 시장 회복과 함께 해당선박의 과잉공급 해소는 2017년 이후 다목적선 시장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Drewry는 전망했다.

      한편, IMO에서 최근 규정한 평형수관리협약(Ballast Water Management: BWM)은 다목적선의 해체에 미미하지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또한 다목적선을 이용하는 프로젝트 화물에 대한 투자로 인해 약 3%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Drewry에 따르면, 다목적선의 수급균형이 이루어짐에 따라 시장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운임이 정체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컨테이너와 벌크선의 화물유치 경쟁은 계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Drewry는 설명했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marineinsight.com/shipping-news/drewry-multipurpose-shipping-freight-rates-improve-end-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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