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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1-05 14:13:03/ 조회수 1550
    • “미래 글로벌 항만의 변화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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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글로벌 항만의 변화 트렌드”

      전 세계 경제·정치적 변화로 인해 많은 항만들이 거대 허브항만(Hub Port)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어떤 항만들이 글로벌 항만으로써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요인들을 고려할 수 있다.

      인프라 투자로 인한 혜택
      최근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해운물류중심지는 글로벌 물류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공항, 항만 등의 인프라 투자로부터 이익을 누려왔다. 이는 운하 정비, 철도 연계망 확장 및 화물처리 능력 개선 등의 투자를 의미한다. 이러한 인프라의 변화는 글로벌 공급망에 지장을 주어 화주의 시장진입 방식을 변경하므로 새로운 물류허브가 생겨날 수 있다.
      현재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항만들은 종종 다른 지역의 인프라 투자로부터 간접적인 혜택을 누리기도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의 마이애미항(Port Miami)과 에버글레이즈항(Port Everglades)은 자국 내 뿐 만 아니라 해외기반의 인프라 투자를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항만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파나마운하 확장을 계기로 대형 컨테이너선의 아시아-미동부항만 기항이 가능하게 되었고 대형선 입항을 위한 인프라 시설 확충에 10억 달러의 현지투자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무역협정으로 인한 항만의 역할 증대
      최근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항만들은 다자간 무역협정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화물 수요를 감당하고 있다.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발효 이후 20개 이상의 협정이 체결되었고, 이는 15개 이상의 신흥 글로벌 항만으로 화물유입을 촉진시켰다.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 또한 신흥 글로벌 항만의 물류기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사례로 볼 수 있다. TPP는 아시아지역의 국제교역 경로와 제조 수요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 협정에 포함된 환태평양 지역 12개 국가는 전 세계 GDP의 40%, 국제교역의 26%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CBRE는 언급하였다. 또한 시장 접근성이 향상되고 무역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교역을 통한 상품의 움직임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구증가에 따른 상품 수요 증가
      전 세계적인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어지는 공급망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에 따르면, 하루 10~100달러 소득계층으로 정의된 중산층 소비자는 2009년 약 18억 명에서 2030년에는 약 49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및 남미 지역 개발도상국의 신흥 소비층으로부터 발생되는 수요 역시 상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는 경제구조는 수입화물 증가로 이어지게 되고 이는 곧 거대 글로벌 항만의 성장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신흥 항만들은 이러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된다.

      글로벌 공급망 활용
      전체 산업 분야에 있어 새로운 시장 진입 또는 비용 절감을 위해 계속적으로 공급망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글로벌 항만들은 이러한 글로벌 공급망 변화 트렌드에 필요한 요구사항들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는 글로벌 항만의 출현을 결정하게 되고, 글로벌 공급망 역시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화물의 이동에 리스크가 낮은 대안들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기술 활용 역량
      기술지향적인 소매업은 세계 교역과정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물류 수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신흥 글로벌 물류중심지는 전자상거래와 연계되어 공급망 변화로부터 오는 혼란에 적응해 왔다. 전자상거래 방식은 시장진입 속도를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으므로 제고관리 부분의 큰 변화와 함께 기존의 글로벌 공급망 혼란을 야기 시켰다. 결과적으로 이전의 물류 중심지는 매력을 잃을 수 있는 대신 증가하는 화물처리 규모와 속도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기술적 능력이 갖추어진 위치가 새로운 물류 중심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50년 글로벌 공급망 예측
      글로벌 공급망 관리에 있어 중요한 변수는 “역동적 변화”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소규모의 지역 항만이 수 십 년 동안 물류허브로 변화하면서 거대 글로벌 항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을 함축하고 있다.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변화 요인과 그 과정은 시간에 따라 바뀌게 된다. 따라서 즉각적인 수요가 존재하는 시장 뿐 만 아니라 미래 기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시장 역시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인구변화, 경제 발전에 따라 어떤 권역에 어떤 항만이 글로벌 허브로 변모할 것인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 내용은 Hellenic Shipping News 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the-changing-landscape-of-global-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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