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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6-12-23 16:55:16/ 조회수 3191
    • “오바마, 미국 관할 역내 북극해와 대서양에서 석유와 가스 시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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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미국 관할 역내 북극해와 대서양에서 석유와 가스 시추 금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관할 역내 북극해와 대서양에서 신규 석유 및 가스 시추를 영구적으로 금지했다. 이는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로 해석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 권한으로 역외 대륙붕 내 토지 임대를 금지시킬 수 있는 1953 법조항(1953 Outer Continental Shelf Lands Act) 개정을 통해 새로운 시추 및 광업권 매매를 막을 수 있게 하였다. 이 법은 폐지 규정이 없기 때문에 향후 차기 대통령들이 이 결정을 취소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다. 환경 보호를 위한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시도는 ‘기후변화는 거짓말’이라는 말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를 예고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와 공화당이 장악한 국회에서 받아들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businessgreen.com/bg/news/3001553/barack-obama-bans-oil-and-gas-drilling-in-most-of-arctic-and-atlantic-oc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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