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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6-11-10 13:15:45/ 조회수 900
    • KMI동향분석 Vol.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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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동향분석 Vol.002

      지진예측을 위해 해저활성단층 조사가 시급하다

      윤성순 (해양연구본부 해양정책연구실장 / 051-797-4711)
      전현주 (해양연구본부 해양정책연구실 연구원 / 051-797-4720)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은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5.8의 강진이었다. 이번 경주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이 확산되고 있다.

      경주지진의 원인이 양산단층이라고 알려지면서, 이번 지진으로 그동안 산발적으로 발생한 지진과 달리 향후에는 활성단층에 의한 보다 큰 규모의 지진 가능성이 예견되는 새로운 인식변화의 계기가 되었다.

      특히 지진발생은 해당지역의 구조적 위치, 단층 규모, 발생빈도 등의 데이터를 통해 예측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경주 지진 이후, 범정부 차원의「지진방재 종합개선 기획단」을 구성하고,‘17년부터 25년간 총 525억 원을 투입하여 국토의 활성단층 조사를 추진하기로 하는‘국가 활성단층 종합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

      그러나 활성단층은 육지에서 해양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으므로 육상과 해양을 아우르는 활성단층 조사가 필수적이다. 경주 지진의 진앙으로 판단되는 양산단층의 경우도 거제 인근 해저까지 남북으로 이어진 활성단층이라는 연구결과를 볼 때, 육상과 해저의 단층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고해상 탄성파 탐사를 이용한 한반도 연안의 신기 지진활동 분석’연구를 통해 양산단층과 일광단층이 해저의 활성단층과 연결되어 있다하고 있고, 일본 동경대 박진오 교수는“양산단층군이 동해와 남해로 향하고 있어 연장선이 해저에 분포할 가능성이 크고, 해저단층의 활동으로 쓰나미 발생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도 육상과 해저가 이어진 활성단층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육상단층에 비해 해저단층의 조사결과는 매우 부족한 상태이고, 지금까지 일부 해역에서만 조사(남동해안, 백령도 주변 등)가 되었으며,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일부 연안해역에서 개략적인 지질위험요소를 조사하였으나 해저지진 발생 예측을 위한 정보 획득에는 미흡한 수준이다.

      따라서 지진의 원인과 예상되는 지진 규모를 신뢰성있게 예측하기 위해서는‘국가 활성단층 종합대책’에 해저 활성단층조사가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다운로드 : http://www.kmi.re.kr/web/main/web/trebook/download.do?rbsIdx=273&idx=2&_o_f=a8aMO/dnLO/3Cy4Hjg/B%252brXg%252bKnemDSylRRI%252bagwi9c=&_o_o=upXucpcpGuUgJ323CvGhTQ%252b20jS5d/dh5V0K08mY4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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