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7-19 17:20:16/ 조회수 966
    • 러시아의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Yorso가 ‘러시아 수산업계의 알리바바’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러시아의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Yorso가 ‘러시아 수산업계의 알리바바’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Yorso는 2014년 설립된 러시아 최초의 수산물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이다. 이 플랫폼은 서방국가의 경제 제재가 시작될 즈음에 만들어졌는데, 러시아 국내기업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는 과정에서 서방 제재가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였다고 한다. 러시아에서 수산물의 온라인 거래는 약 0.7%로 비중이 크지 않으나 2020년까지 1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rso의 주요 공급업체는 모로코, 모리타니아, 중국, 태국, 에콰도르, 칠레,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이며, 약 90% 이상이 수입품이다. Yorso는 다양한 어종을 취급하고 있으며, 최소 주문 물량은 10톤이다. 향후에는 약 65-70%의 수산물이 생산되고 있는 극동 러시아 지역과 폴란드, 발칸 지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7/12/b2b-e-commerce-platform-aims-to-be-russias-alibaba-for-seafood/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