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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4-17 13:47:08/ 조회수 5038
    • 미국 Fortune Fish社, 전자상거래 사이트 곧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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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Fortune Fish社, 전자상거래 사이트 곧 오픈 예정

      미국의 수산식품유통업체인 Fortune Fish & Gourmet社는 모기업인 Fortune International이 지난 목요일 전자상거래 업체인 Lobster Gram을 인수하면서 미국 내 온라인 소매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1987년 창업주의 차고에서부터 시작된 Lobster Gram은 랍스터를 고객의 문 앞까지 직접 운송하는 개념을 기반으로 하며, 메인州 18,000평방 피트 규모의 유통센터를 포함하여 수많은 종업원과 함께 확장되면서 최고의 랍스터 업체로 입지를 강화해왔습니다.

      회사의 전화 구매 번호인 1-800-LIVE-LOB 및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인 www.lobstergram.com을 통해 30년 동안 회사에서 판매한 랍스터는 100만개가 넘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ABC, NBC, CBS, CNN, MSNBC, 월스트리트 저널, 포춘, 오프라 잡지를 비롯한 여러 유명 미디어에서 보도된 바 있습니다.

      Fortune Fish 社의 CEO인 션 오스캔런(Sean J. O’Scannlain)은 “우리는 전자상거래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여 항상 이러한 비즈니스에 진입하는 것을 고려해 왔으며, 양질의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우리의 목표를 함께하는 Lobster Gram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계획은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던 목표 중 하나이며, Fortune은 이 기회를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고, Lobster Gram의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통해 수산식품 판매를 위한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Fortune社는 일리노이주 벤슨빌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지역에서 현지 레스토랑, 호텔, 컨트리클럽, 식료품점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이 회사는 이미 미국 전 지역으로 제품을 유통한 경력도 있습니다.

      이번 인수는 지난 5년 동안 Fortune International에서 이루어진 4번째 인수로, 2012년에는 JDY Gourmet을, 2014년에는 Chef Martin Old World Butcher Shop Sausage를, 지난 7월에는 수산물 유통업체인 Coastal Seafoods를 인수했습니다.

      이처럼 미국에서도 전자상거래를 통한 식품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발빠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4/14/fortune-fish-ceo-e-commerce-site-to-launch-soon-more-deals-coming/
      https://www.seafoodsource.com/news/business-finance/lobster-gram-acquired-by-fortune-fish-parent-company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4/13/fortune-fish-parent-company-acquires-e-commerce-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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