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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4-10 20:17:07/ 조회수 1253
    • [KMI 월간동향(해양/수산)_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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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월간동향(해양/수산)_제3호]

      「일본 오징어 조업 부진 원인, 고수온(동해)과 저수온(태평양)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밝혀져」

      지난 3월 10일 일본 수산청이 주최한 ‘동해에서의 오징어 자원 감소의 원인에 대한 2016년 전국자원평가보고회’에서 최근 일본 오징어 조업 부진의 원인에 고수온(동해)과 저수온(태평양)의 영향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주변국 어획 상황에 관해서 일본 오징어채낚기 어업협회는 동해안 오징어 자원 감소가 중국 남획에 의한 영향만은 아니라고 밝혔다. 일본의 오징어 조업 부진으로 홋카이도 산리쿠 지역의 어업은 붕괴되었으며, 태평양 해역에서도 어획이 부진하여 오징어 가격이 2015년에 비해 91% 상승했다. 우리나라 또한 최근 5년간 연근해 오징어 생산량이 감소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동북아 3개국 공동협의체의 구성을 통한 수산자원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세히 보기 https://goo.gl/hsyX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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