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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4-10 09:02:00/ 조회수 1396
    • 북한, 러시아산 게 불법 거래의 최대 중심지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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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러시아산 게 불법 거래의 최대 중심지로 나타나"

      북한의 라진(Rajin) 항구는 여전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러시아산 게(crab)의 불법 판매를 위한 가장 큰 수송의 중심지로 남아있습니다.

      러시아 게 생산자 협회(RACP)가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그들은 러시아 게를 밀수하는 조직들을 감독하고 처벌하는 것에 대해 국경보안국이 취하는 조치에 대해 불만족스러움을 표했습니다.

      생산자 협회에 의하면, 현재 이러한 방법으로 러시아에서 북한 라진항과 중국 훈춘(Hunchun)으롷 공급되는 불법 게의 물량은 약 500톤에 달합니다. 이 수치는 실제로 더 높을 수 있으며 약 10개 선박에 달하는 물량이 정기적으로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라진항의 경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게 밀수"를 위한 중심지 중 하나로 항구에 반입된 게는 다시 중국 전역으로 운송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불법 유통되고 있는 양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작년 공식 통계에 따르면 북한에서 중국으로 불법 유통된 냉동 게 수입량은 5,000톤 이상으로 2015년에 비해 약 17배나 증가한 수준입니다. 활게 수입량 또한 1,600톤으로 이 수치는 공식적으로 수입된 물량이기 대문에 실제로 더 많은 양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http://www.seafoodnews.com/Story/1056897/North-Korea-Becoming-Biggest-Hub-for-Sales-of-Illegal-Russian-C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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