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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4-08 09:42:04/ 조회수 1049
    • 日 츠키지(築地)시장, 수산물 업자들의 어려운 경영 상황은 계속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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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츠키지(築地)시장, 수산물 업자들의 어려운 경영 상황은 계속되고 있어"

      도요스(豊洲)시장으로의 이전이 잠정적으로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도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츠키지시장에 대해 도쿄도(東京都)는 재작년 1년간의 경영 상황을 정리하였는데 이 중 수산물 유통 업체 중 채무 초과한 업체가 40% 이상 여전히 경영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도는 도내에 위치한 11개 중앙도매시장에서 영업하는 수산물, 청과물 등을 포함한 982의 유통 업체에 대해 재작년 1월부터 1년간의 사업 보고서를 분석하고 경영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츠키지시장의 수산물 중도매상의 541개 업체의 평균 매출은 5억 5289만엔으로 2011년 이후 5년 동안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전체 수산물 취급량은 감소 경향이 있지만, 거래 단가가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른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경상 수지 적자 업체는 전체 36%에 해당하는 195개로 확인되며, 업체의 자기 자본 비율 평균은 16 % 남짓으로 채무 초과도 전체의 약 44 %인 238개 업체로 나타난 가운데 여전히 경영 상황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츠키지시장의 도요스시장으로의 이전을 둘러싸고, 도쿄도 코이케지사(小池知事)는 "시장 업체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이전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데 하나의 정보(材料)가 된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都)의 지식인(有識者)으로 구성된 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www3.nhk.or.jp/news/html/20170407/k1001093981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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