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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4-06 11:10:29/ 조회수 1153
    • 부산일보에서 좋은 기사가 떠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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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일보에서 좋은 기사가 떠서 올려봅니다.

      산관학연 수산관계자들 모두가 눈감아왔던 진실입니다.

      풀치와 강달이(강달이는 조기와는 다른 어종이랍니다. 근데 어린조기를 잡아서 강달이라고 명명한다는군요). 두 어종은 남획되어 어묵원료로 공급됩니다.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어묵 등의 산업은 강달이와 풀치에 체화되었습니다.

      단순히 못잡게 하면 되지않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랜 악습과 제도로 자행된 풀치와 강달이 공급-유통-가공 SCM 전체를 봐야 합니다.

      분명한 전제는 "어린 물고기 잡지 말자" 입니다.

      관련 SCM에 대한 고민 시작이 필요합니다.

      애초에 역사가 바로 서지 못한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참혹한 고통을 견뎌야 합니다. 때문에 침묵했던 것은 아닐지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405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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