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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3-20 15:02:50/ 조회수 1745
- “MSC, 최근 검토 협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 및 추적 표준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협력 요구”
- “MSC, 최근 검토 협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 및 추적 표준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협력 요구”
최근 MSC는 2017년 정책개발라운드를 시작하고, 6개 영역에 대한 이해관계자 협의를 개시하였다.
6개 영역은 ①노동관행에 대한 “자기선언”, ②MSC로 전환 중인 어업에 대한 인증, ③어업평가의 일관성, ④어업추적성, ⑤해조류 표준, ⑥인증·비인증 수산물에 대한 CoC 표준 등이다.
특히, 비영리 수산물 지속가능 경영조직은 양식관리협의회(ASC)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해조류에 대한 새로운 기준 개발과 “MSC로 전환”단계에 있는 어업 인증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인증어업과 공급체인 조직에서 강제노동의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 개선에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
MSC가 자사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관행에 대한 요구사항을 확장함에 따라, 인증을 받은 기업체와 평가 확인 중인 기업체에서는 강제 아동노동이 없음을 확인하는 자기선언(Self-declaration)이 제시되고 있다.
본 협의는 2017년 3월 15일에서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노동관행 이외 협의는 4월 30일 까지 진행됨), 4월 6일 관련 공개 웹세미나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https://www.msc.org/newsroom/news/msc-seeks-stakeholder-input-sustainable-fishing-traceability-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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