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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3-20 13:19:48/ 조회수 1496
    • 《먹거리와 정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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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와 정주환경》

      통영 굴수협은 FDA 소속 패류 위생전문가가 가장 무서운 평가단일 것이다. 이들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남해안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한 후 15일에 현장실사를 마무리하는 강평회를 열었다.

      강평회에서 일부 권고 사항도 있었지만, 긍정적인 평가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한다. 대미 굴 수출이 원활할 것을 예상되니 그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앞선 점검에서 중요 보완과제로 요구했던 지정해역 인접 가정집 정화조 관리사항이 잘 조치되었다'고 언급한 사실이다.

      연안 어촌은 나아가 도서어촌의 생활오수처리시설은 환경부 소관이다. 환경부와 긴밀한 협조 아래 연안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연안과 도서의 생활오수 처리체계의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활오수 처리는 어촌의 정주환경 개선, 나아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 수산물 수출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관계부처에 설명하여 사업예산확보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연안과 도서가 국민 여가 공간 역할이 커지고 있다. 그러므로 연안과 도서의 주민의 삶의 질향상은 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수산물 위생 #먹거리 #정주환경

      부산일보 - http://m.busan.com/m/News/viewing.jsp?newsId=201703160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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