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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3-23 11:06:02/ 조회수 1271
    • “美 FDA 리스테리아균 검사를 위한 총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 기술 도입으로 실사 강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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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DA 리스테리아균 검사를 위한 총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 기술 도입으로 실사 강화될 듯“

      FDA가 미국 수산물 가공, 수입, 유통 시설 내 리스테리아균을 좀 더 확실히 검사하기 위해 총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 WGS)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FDA는 2008년부터 식품 시설 내 인체에 유해한 병원균을 검사하기 위해 WGS 기술을 사용하는 전 세계 실험실과 공조해왔습니다. WGS는 DNA를 활용해 식품 매개 병원균의 종을 파악하는 기술입니다.

      현재까지 FDA의 게놈트래커(GenomeTrakr) 프로그램에는 15개의 연방 실험실, 25개의 주 실험실, 1개의 연방 병원, 기타 2개의 실험실과 20개의 해외 실험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간단한 샘플 채취만으로도 살모넬라와 리스테리아균의 존재 여부를 명확히 확인해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WGS 기술이 FDA의 식품 매개 병원균 발견율율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FDA 실사에 보다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www.seafoodnews.com/Story/1053843/FDA-Now-Using-Whole-Genome-Sequencing-During-US-Seafood-Plant-Inspections-to-Detect-Lis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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