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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3-20 16:53:41/ 조회수 2283
    • 알래스카 수산물, 한국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경쟁구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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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 수산물, 한국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경쟁구도 진입"

      알래스카는 對세계 수산물 교역 증대를 위해 약 27개국 가운데 한국을 올해 대상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알래스카 수산물 마케팅 연구소(Alaska Seafood Marketing Institute)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은 식품 안전 및 건강, 제품의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알래스카산 수산물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의 수산물 수출은 지난 2년간 꾸준히 증가해 2016년, 전년 대비 6.4%가 증가한 181,941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관계자들은 한국을 '수산물 교역시장의 재발견'이라 일컬으며 향후 한국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와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 FTA 협정국으로 저율관세수입물량(Tariff-rate quota, TRQ)에 따라 알래스카 명태, 볼락, 대구, 넙치 등의 교역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TRQ는 2026년 만료될 예정이지만 모든 어종에 대해 적용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수산물은 중국, 일본, 유럽 등으로 재수출되는 물량이 상당하다는 점과 이미 구축되어 있는 물류시스템을 감안했을 때 한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2/27/alaska-trade-mission-to-korea-reaffirms-need-to-confront-fierce-russian-competition/
      2)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2/28/icicle-blue-north-reps-eye-convenience-product-opportunities-in-sou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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