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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6-21 10:13:00/ 조회수 1231
    • 타이 유니온,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에 서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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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 유니온,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에 서약하다"

      태국의 세계적인 수산 가공업체 타이 유니온(Thai Union Group)이 UN의 지속 가능한 해양 자원 개발에 서명하면서, 수산물 업계를 운영을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타이 유니온의 해양 관리를 위한 수산식품 사업(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 이하 SeaBOS)의 일환입니다.

      타이 유니온을 비롯하여 SeaBOS를 구성하고 있는 수산업체들은 어획에서 양식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륙과 해양에서 일어나는 숫나물 생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SeaBOS는 업계가 직면한 해양 자원 보존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해결책을 수립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수산물 업체가 모여서 만든 프로젝트로, 2016년 타이 유니온을 비롯하여 세계 굴지의 수산 기업 8개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SeaBOS가 UN과의 이번 협약에 서약한 내용은 i) 불법(IUU) 조업의 부작용인 인권 유린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ii) 양식 사료의
      효율적인 사용 및 지속 가능한 어획을 위한 어류 자원 활용, iii) 어류 건강 관리 시스템 및 건강 예방책의 적극적인 개발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IUU 문제와 지속 가능한 해양 자원 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산업계 대기업들도 세계 기구에서 실시되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고 있는만큼, 우리나라 업계도 향후 수출 시장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goo.gl/udGC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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