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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5-29 08:19:30/ 조회수 964
    • 인도양 황다랑어, 상어류 보존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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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양 황다랑어, 상어류 보존관리 강화

      지난 5월 26일 제21회 IOTC에서
      황다랑어 보존을 위해 집어장치 수를 삭감하는 결론을 도출
      또 상어류 보존을 위해 선상에서 혼획되는 상어 지느러미 절단도 금지하기로 함
      IOTC(인도양 다랑어위원회 제21회 연차회의 결과
      (1) 다랑어 보존관리 조치
      황다랑어의 보존관리 조치는 선망어선 1척당 집어장치(FADs)의 수를 삭감
      - 한 번에 설치 가능한 FADs 수를 425개에서 350개로 삭감
      - 1년간에 설치 가능한 수를 850개에서 700개로 삭감
      - 새치류의 보존관리조치는 관계국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음
      (2) 혼획되는 상어류 보존관리 조치
      혼획되는 상어류의 지느러미를 선상에서 절단을 금지하는 제안이 논의
      혼획 상어문제는 일본의 주장을 반영, 냉동 보존된 상어는 적용을 제외하는 형태로 채택.
      그 외에도 제21회 IOTC에서는 새로운 사무국장으로 크리스토퍼 오브라이언(호주, 뉴질랜드 양국 국적 보유)이 지명되었고, 다음 연차회의는 2018년에 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
      <참조> IOTC는 인도양의 가다랑어, 다랑어, 새치류의 보존 및 최적이용의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지역어업관리기구이다. 매년 개최되는 연차회의에서 대상자원의 보존관리조치 등에 대해 논의, 결정된다.
      <자료 참조 : 일본 수산청 홈페이지, 201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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